리뷰 - 장소 2

창원 가로수길 감성 맛집, 도넛이랑 댕댕이랑 ‘컵넛’ 어때요?

창원 가로수길을 걷다 보면 눈에 확~ 들어오는 귀여운 간판, 바로 ‘컵넛’이 있어요. 달콤한 도넛 향이 솔솔 풍겨와서 그냥 지나치기 힘들 정도예요. 컵넛은 수제 도넛이랑 커피, 차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예요.도넛 종류도 다양해서 고르기 전에 한참을 고민하게 되는데, 하나같이 비주얼도 귀엽고 맛도 짱이에요.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달콤한 토핑까지, 입안 가득 행복이 퍼지는 느낌이 들어요. 음료도 커피부터 다양한 티 종류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도넛이랑 찰떡궁합이에요.내부는 우드톤 인테리어에 감성 가득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요.무엇보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해서 댕댕이랑 같이 나들이 나온 김에 커피 한 잔 즐기기도 좋아요. 귀여운 강아지랑 도넛 한입 하면 기분 최고인 거 알죠?창원 가로수길의 감성..

리뷰 - 장소 2025.04.21

명동 지나가다 눈길 확~ 끌었던 편의점 앞 풍경

명동 거리를 걷다가 정말 재미있는 걸 봤어요그냥 평범한 편의점인 줄 알고 지나치려다가 앞에서 눈이 번쩍~바로 컵라면 모양의 테이블이 제 시선을 사로 잡았죠우리가 즐겨 먹는 컵라면 디자인 그대로~뚜껑까지 표현된 그 비주얼에 순간 멈춰 서서 “어, 뭐야 이거?” 하고 한참 봤어요컵라면 테이블 모양뿐만 아니라 옆 벽면에는 라면이 엄청 전시돼 있었지요각양각색의 라면들이 쫙~ 진열돼 있는데꼭 라면 박물관처럼 보이더라구요 종류도 엄청 많아서 ‘이런 라면도 있었나?’ 싶을 정도로 다양했어요명동은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소답게몇몇 사람들도 거기서 사진 찍고 가는 모습이 보였어요저도 너무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지요안에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밖에서 보기만 해도 센스 넘치고 재미있는 공간이었어요딱히 뭘 사지 않아도 그냥 지나가다..

리뷰 - 장소 2025.04.19